책다락방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읽기 좋은 원서 : '크리스마스 캐럴'과 '플랜더스의 개'

나룸이 2020. 12. 13. 22:26
반응형

2020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코로나 상황이 더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집콕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영어 원서를 읽으면서 차분하게 지내면 어떨까요? 그래서 크리스마스하면 떠올릴 만한 원서 두 편을 준비했습니다. 한번은 읽어야지 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게 원서 읽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 작품들은 분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도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문에는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오디도북 파일도 연결해 놓았습니다.

건강하고 뜻깊은 연말 보내세요!

 

 

마음씨 고약하고 돈밖에 좋아하는 게 없는 천하의 구두쇠이며 열악한 작업환경임에도 성실하고 즐겁게 일하는 부하를 구박하는 에비니저 스크루지 영감이,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래 전 죽은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제이콥 말리 유령의 방문과 함께 3명의 크리스마스의 영혼들을 만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며 개과천선해 구원을 받는 이야기. (최초 발행일: 1843년 12월 19일 / 저자: 찰스 디킨스)
 

[책보요여 - 크리스마스 캐럴] 책보요여, 전자책에 담다

전자책에 담다

bookwagon.modoo.at

 


화가를 꿈꾸는 순수한 소년, 넬로와 그 소년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개, 파트라슈의 우정 이야기. 부제는 '크리스마스 이야기(A Story Of Noël)'이다. (최초 발행일: 1872년 / 저자: 위다)
 

[책보요여 - 플랜더스의 개] 책보요여, 전자책에 담다

전자책에 담다

bookwagon.modoo.a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