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모험》는 1883년 이탈리아의 극작가 카를로 로렌치니가 어린이를 위해 지은 동화이다. 소목장이 제페토가 장작을 깎아서 만든 인형이 갑자기 말을 하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페토는 인형에 피노키오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호기심으로 가득 찬 말썽꾸러기 피노키오는 언제나 낯선 곳을 구경하거나 놀러 갈 궁리만 한다. 어느 날 여우와 고양이를 따라서 '기적의 땅'으로 가면서 피노키오의 모험이 시작된다. “Lies, my boy, are known in a moment. There are two kinds of lies, lies with short legs and lies with long noses. Yours, just now, happen to have long noses.” The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