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2024년 12월 신간 프로모션 변경! 출판사와 상생을 위한 업데이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밀리의 서재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2024년 12월 1일부터 변경된 신간 프로모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출판사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독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 조건이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모션, 뭐가 달라졌을까요?

이번 신간 프로모션의 핵심은 '정산 조건 상향'입니다. 기존 프로모션(1년, 15회)에서 정산 조건이 더 좋아졌다는 의미인데요. 새로운 프로모션은 어떤 기준으로 적용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신간 프로모션"이란?

출판사가 밀리의 서재에 "공급 완료"한 전자책 신간에 대해 특정 기간 동안 정산 금액을 높여주는 프로모션입니다. 즉, 출판사와 밀리의 서재가 협력하여 신간 도서를 더 많은 독자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죠.

프로모션 적용 기준

• 대상 도서: "종이책 출간일" 기준 1개월 이내에 출판사가 밀리의 서재에 "공급 완료"한 전자책 신간
• 공급 완료: 출판사가 밀리의 서재 파트너 시스템을 통해 전자책 파일을 등록하고 승인 요청을 완료하는 것
• 종이책 출간일: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서지표준센터에서 종이책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기준으로 확인 가능한 발행일

가장 중요한 변경 사항!

적용 기간종이책 출간일 ~ 1년1년 ~ 2년2년 이후

공급률	(기존) 80% → (변경) 90%	(기존) 80%	(기존) 80%
정산(1카피 발생) 대여 횟수	(기존) 15회	(기존) 25회 → (변경) 20회	(기존) 25회

 

• 공급률: 종이책 출간일로부터 1년 이내의 신간에 대한 공급률이 기존 80%에서 90%로 상향되었습니다.
• 정산 대여 횟수: 1년~2년 구간의 정산(1카피 발생) 대여 횟수가 기존 25회에서 20회로 변경되었습니다.

기대 효과

이번 프로모션 변경을 통해 "전자책 신간"의 최초 2년간 1회 대여당 정산 금액이 기존 대비 17.2%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판사에는 더 많은 수익을, 독자들에게는 더 다양한 신간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죠.

마무리하며

이번 밀리의 서재 신간 프로모션 변경은 출판사와 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밀리의 서재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 사항: 본 프로모션은 전자책에 한정하여 적용되며, 오디오북 등 2차 콘텐츠와 "통합 대여(전자책+2차 콘텐츠)"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산됩니다. 또한, 본 프로모션은 밀리의 서재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