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상대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잔인한 성범죄가 텔레그램이라는 디지털 밀실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그 수장인 '박사' 조주빈이 잡혔고, 이제 그 일당과 가담자들도 전부 추적하여 죄값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대통령과 경찰정장은 약속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의 공분을 일으켜서 역대 최고의 국민청원 숫자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검찰로 송치되기 전 공개된 조주빈의 얼굴은 너무나 평범했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더럽고 추악한 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았어요. 사법 당국이 이번에는 성범죄를 무겁게 제대로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관련 기사를 영어로 읽어 보세요. m.koreatimes.co.kr/pages/article.amp.asp?newsIdx=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