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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2

'박사방'을 운영하여 유료회원에게 성착취 동영상을 뿌린 용의자 조주빈 검거 | 영자 신문 읽기

미성년자를 상대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잔인한 성범죄가 텔레그램이라는 디지털 밀실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그 수장인 '박사' 조주빈이 잡혔고, 이제 그 일당과 가담자들도 전부 추적하여 죄값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대통령과 경찰정장은 약속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민의 공분을 일으켜서 역대 최고의 국민청원 숫자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검찰로 송치되기 전 공개된 조주빈의 얼굴은 너무나 평범했고,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더럽고 추악한 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았어요. 사법 당국이 이번에는 성범죄를 무겁게 제대로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 관련 기사를 영어로 읽어 보세요. m.koreatimes.co.kr/pages/article.amp.asp?newsIdx=28..

아파트 경비원 자살 사건,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른다(Public anger growing over apartment janitor suicide) | 영어 기사 읽기

한국의 고질병인 '갑질'로 인해 고귀한 생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돌아가신 경비원은 평소 입주민들과도 잘 지낸 것 같은데, 상식을 벗어난 사람을 만나서 폭행과 협박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봉건시대나 신분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기업 사모님도 갑질하면 처벌받는 시대에 자신이 경비원을 무시할 만한 권력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그 '놈'에게 국민이 채찍을 들었습니다. 사법당국도 그 목소리를 가벼이 넘기지 말고 철저히 수사하기 바랍니다. www.koreatimes.co.kr/www/nation/2020/05/251_289787.html Public anger growing over apartment janitor suicide Public anger 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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