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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도 지났고, 개구리가 나오는 경칩도 지나면 이젠 봄이다. 자연은 스스로 그러한 존재이다. 계절의 변화에 스스로 깨어나고 생명을 싹 틔운다. 생명은 무거운 흙을 밀어올려 스스로를 땅 위에 올려놓는다.
모든 생명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친다. 더 좋은 햇빛을 차지하기 위한 식물의 경쟁이나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인간의 경쟁이 무엇이 다르더냐.
-전자책 <아빠의 시간, 아들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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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빠가 1년 동안 메신저로 보낸 편지를 모은 에세이 <아빠의 시간, 아들의 길>이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세 확인하세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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