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의 신기한 모험』은 스웨덴의 작가 셀마 라겔뢰프가 1906년에 집필한 아동 문학 소설이다. 이 작품으로 셀마 라겔뢰프는 여성 최초이자 아동문학 최초로 1909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동물을 괴롭히며 지내던 닐스가 어느 날 요정의 마법에 걸려 다람쥐만한 난쟁이가 되어 거위 모르텐을 타고 기러기떼와 스웨덴을 일주하는 모험을 그렸다. "There isn't much that tastes better than to receive praise from those who are themselves wise and capable; and the boy had certainly never felt so happy as he did when the wild goose and the stork tal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