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그저 보모로 살다, 창고에 방치됐던 14만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사후에야 유명세를 떨친 위대한 사진작가. 20세기 미국의 거리사진가 비비안 마이어(1926~2009)의 삶은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다. 현재 서울에서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최초의 공식 전기가 출간됐다. https://im.newspic.kr/FN8DHJd 비비안 마이어는 왜 사진을 창고에 처박아 뒀을까 비비안 마이어의 시그니처인 롤라이플렉스를 든 자화상. 뉴욕, 1954년. ©Estate of Vivian Maier, Courtesy of Maloof Collection and im.newspic.kr 영어 공부의 지름길은 원서 읽기가 답이다! 책보요여 시그니처 원서를 모든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