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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세상읽기]Penguin Swims 4,000+ Miles Every Year To See The Man Who Saved His Life.

나룸이 2016. 9.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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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 Swims 4,000+ Miles Every Year To See The Man Who Saved His Life. Their Sweet Friendship Will Make Your Day!

해마다 4000마일을 헤엄쳐 자신을 구해준 남자를 찾아오는 펭귄. 그들의 애틋한 우정이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줍니다.

71-year-old Joao Pereira de Souza is a retired bricklayer and a part-time fisherman. He also has a very special best friend named Dindim. But this is definitely not your everyday friendship because Dindim is actually a South American Magellanic penguin. When Joao, a Brazilian native, found the animal in 2011 it was covered in oil and close to death.

평생 벽돌공으로 일하다 은퇴한 71세 주앙 페레이라 드 수자Joao Pereira de Souza 씨는 이제는 소일거리로 물고기를 잡는다.  그에게는 딘딤Dindim이라는 매우 특별한 친구가 있다. 하지만 이들의 우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우정이 절대 아니다. 주앙 씨의 친구 딘딤은 남아메리카 마젤란 펭귄( Magellanic penguin)이다. 2011년  브라질 토박이 Joao 씨는 기름을 뒤집어 쓰고 사경을 헤매고 있던 Dindim을 발견했다.

After tender care and treatment, he was brought back to a healthy state. Soon, Souza thought his aquatic friend would be on his way back in the wild. But Dindim didn’t want to leave.

할아버지가 지극정성으로 치료하고 보살펴 준 덕에 Dindim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건강히 회복되자 마자, Souza 씨는 이 물에 사는 친구가 야생으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Dindim은 할아버지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He stayed with me for 11 months and then…he disappeared.”
"11달 동안 함께 지내다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Joao thought he’d never see his friend again.  But a year later he was stunned when Dindim appeared on his shores.  The penguin swam a one way trip of just over 2,000 miles from the Patagonian coast in southern Chile to Joao’s hometown in Brazil.

Joao 씨는 펭귄 친구를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1년 후 Dindim이 그가 사는 해안에 다시 나타났을 때 눈을 의심했다. 그 펭귄은 칠레 남부의 Patagonian 해안에서 Joao 씨가 사는 브라질의 마을까지 꼬박 2,000마일이 넘는 거리를 쉬지 않고 헤엄쳐 왔다.

And Dindim has come back every year since.  When you take into account his return journey, that is over 4,000 miles of swimming per year… just to see his beloved human.  And it’s only Joao he wants to see, not anyone else.
“No one else is allowed to touch him. He pecks them if they do.”
그 뒤로 Dindim은 해마다 할아버지를 찾아왔다. 돌아가는 거리까지 계산하면 매년 4,000마일이 넘는 거리를 헤엄쳐 오는 것이다. 단지 생명의 은인이 할아버지를 만나려고. Dindim이 보고 싶은 사람은 할아버지 뿐이다.

"나 말고는 아무도 못만지게 해요. 부리로 막 쪼거든요."

“Everyone said he wouldn’t return but he has been coming back to visit me for the past four years!”

"마을 사람 모두 펭귄이 안 돌아올거라고 했죠. 그런데 지난 4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를 찾아 왔아요."

“I love the penguin like it’s my own child and I believe the penguin loves me. When he sees him he wags his tail like a dog and honks with delight”
내 자식처럼 펭귄을 무척 아낍니다. 펭귄도 나를 사랑하리라 생각해요. 나를 보고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거나 반가워서 소리를 꽥꽥 지르거든요."

And this is no ordinary phenomenon. Says biologist Professor Krajewski: “I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before. I think the penguin believes Joao is part of his family and probably a penguin as well.”
It’s a gesture of love unlike any the animal world has seen

이러한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광경이다. 생물학 교수 Krajewski는 이렇게 말한다. "이런 펭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펭귄은 Joao 씨를 자신의 가족으로 생각해요. 아마도 동족처럼 여기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그 어떤 동물 세계에서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의 제스쳐이다.


http://www.inspiremore.com/dimdim-the-penguin-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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