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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는 대로 적어서 그런가 글자만 봐서는 엄청난 욕이 순화된 느낌이다. 특히 '도둥년'은 너무 귀엽지 않은가. 😸 그 'x'이 '도둥연'이 돼어 상추 들고 두둥실 하늘로 날아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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